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주아 키미히 (문단 편집) == 여담 == * 슈투트가르트 시절 그의 친가는 슈투트가르트 경기장과 무려 220km의 먼 거리였는데 매일 직접 부친이 차로 태워주고 데리러 갔다고 한다. * FM 2017에선 레프트풀백이나 윙백, 그리고 골키퍼를 제외한 '''웬만하면 모든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만능이다. * 경기 중에 인상을 찌푸리고 소리치는 모습만 부각되어서 잘 모르지만 굉장히 잘생겼다. * [[세르주 그나브리]]와 슈투트가르트 유스 시절부터 친한 사이이다. 두 사람 다 다른팀으로 돌고 돌다가 18-19시즌에 그나브리가 바이언에 오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키미히가 결혼식에서 유일하게 초대한 뮌헨 동료 선수가 그나브리였다. 키미히가 결혼식을 소규모로 해서 다른 선수들은 초대하지 않았다. * [[피파온라인 3]]에서는 한때 '''J. 킴미흐'''로 잘못 표기되었으나 2017년 하반기 로스터 패치에서 키미히로 수정되었다. * 한국 한정으로 비슷한 발음때문에 '''김미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여담으로 [[백승호]]의 어머니의 성함 역시 김미희이다.] 뭔가 비슷해보이는 스펠링덕에 킴치라는 별명도 있다. *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도 선수들 평균 키가 큰 바이에른 뮌헨이나 독일 대표팀에 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아담해보인다. * 요즘에는 왠지 모르게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반응이 상당히 안 좋다. 다만 본인은 상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2019년 중순에는 드디어 밀었다. 요즘은 가끔씩 길렀다가 다시 밀었다가 하는 편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3ccec8b13505dcdfd64ee1a9f1e933c.gif|width=100%]]}}} || * 람의 후계자라고 불리고 풀백으로 나왔을 때 경기력도 뛰어나지만, 정작 선수 본인은 풀백보다는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걸 더 좋아하는 모양이다. 사실 바이언의 현재 양 풀백들(알라바, 데이비스, 파바르, 뤼카, 키미히) 모두 풀백을 보고 있긴 한데 다른 포지션으로 뛰는 걸 더 선호해서 바이언은 풀백이 부족하여 고민인 타 팀들과 달리 풀백들이 많은데 풀백으로 뛰고 싶어하는 이들이 없는, 다른 의미로 난처한 상황인 셈이다. 2022년 현재, 알폰소 데이비스는 좌풀백으로 완전히 정착했고 우풀백은 파바르와 스타니시치를 두고 마즈라위까지 데려오면서 어느정도 풀백 고민을 해결하였다. 무엇보다 21-22 시즌을 기점으로 키미히가 뮌헨 빌드업에서 거의 중추를 담당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하여 우측 풀백자리가 전멸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키미히는 미드필더로 뛸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중앙 미드필더로 계속 출전하고 있다. * 꽤 다혈질이다. 키미히 이전의 바이언 선수들이었던 에펜베르크나 올리버 칸이 생각날 정도로 한 성깔한다. 경기 중에 타팀 선수들과 부딪히는 경우도 많고 같은 팀 선수에게도 화를 낼 때도 있다. 예로 2019-20시즌 14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패배의 원인이 된 페널티킥을 제공한 [[하비 마르티네스]]에게 표정이 일그러지며 소리치는 모습이 잡혔고, 15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에는 [[제롬 보아텡]]과 다투기까지했다. 그런데, [[제롬 보아텡]]과 싸운 것은 사실 보아텡의 잘못이라고 보는 게 맞다. 보아텡은 19-20시즌 초반에 공중 볼 경합, 걷어내기 등 센터백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주력이었던 공격진으로의 긴 패스도 나오지 않고 있었다. * [[FIFA 21]] 25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8을 받았다. * 왼손잡이다. 팬에게 사인해줄때 펜을 왼손에 들고 해준다. * [[SSC 나폴리]] 소속 미드필더 [[디에고 데메]]와 절친한 사이다. [[RB 라이프치히]] 시절 팀 동료로 친해졌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 여름 휴식기에 뎀메를 보러 나폴리로 갔을 정도로 친하다. 이 때 나폴리에서 둘이 피자를 먹는 사진을 가지고 몇몇 국내 커뮤니티에서 '키미히 나폴리행'과 같은 제목으로 유머글을 올리는 축구팬들도 더러 있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rb-leipzig-demme-spendierte-kimmich-triple-sieger-pizza-72835996.bild.html|#]] * 경기 출전의지가 매우 강한 편이다. 17/18 시즌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위장문제(급체)로 팀 버스에 합류하지 못했고 결장을 예상했는데 이후 나아졌는지 '''자신이 직접 도르트문트로 가서''' 트레이닝을 했고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심지어 그 경기에서 맹활약하였다. * 20-21 시즌 리그 4라운드 빌레펠트 원정에서는 여자친구의 출산으로 원정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정에 참가하려고 했다. 감독 [[한지 플릭]]은 "아이를 얻는 것은 축구보다 더 가치가 있다. 키미히는 아침에 팀에서 잠시 이탈했다 즉시 돌아올려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라고 밝히며 그를 만류했다.[* 플릭 감독도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과 결혼해서 딸이 두명 있는 아버지이자 손주까지 둔 할아버지다. 가족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니 이런 말을 한 것이다.] * 또한 출전의지의 힘인지 리그 7라운드 도르트문트 전에서 부상을 당해 2달간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빠른 회복으로 리그 13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교체 출전하였다. 예상보다 한 달 조금 빠르게 복귀한 셈이다.[* 당시 플릭은 부상에서 복귀한 키미히를 무리하게 출전시킬 생각이 없었는데 하프타임때 키미히가 자기는 준비되었고 뛰는데 아무리 문제가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면서 후반에 교체투입되었다. 키미히는 심지어 이 날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부상 당한 사람 맞는지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이런 열정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다 보니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노이어 이후 차기 주장감이라는 얘기도 나오곤 한다. 유로 2020이 끝난 후에도 휴가를 반납하고 훈련 복귀를 요청했지만 나겔스만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휴식도 취하라며 거절했다. * 2022년 3월 A매치 기간이랑 셋째 출산 예정일이 겹쳐 대표팀 감독인 플릭은 키미히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를 소집하지 않았다. 그러나 또 왜 자기를 소집하지 않냐며 플릭 감독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플릭 감독은 예전과 같이 가족이랑 있으라는 의미에서 소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키미히는 A매치 기간동안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않은 다른 뮌헨 선수들과 함께 팀 훈련에 참여했다. * [[레온 고레츠카]]와 기부재단을 통해 아우슈비츠 기념관에 75000유로[* 한화 약 1억원]를 기부하였다.[[https://www.sportbuzzer.de/artikel/we-kick-corona-auschwitz-spende-goretzka-kimmich-reaktionen/|출처]] * 바이언 유튜브 채널에서 재계약 기념 25가지 질문을 했는데 파인애플 피자에 대한 질문에 피자에 파인애플이 올라간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https://youtu.be/wxOHExIH8mY|출처]]\ [* 반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 3주장이었던 레반도프스키의 이적 이후로 키미히가 3주장을 다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그리고 노이어와 뮐러가 모두 빠진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면서 키미히가 3주장인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주장 노이어와 부주장 뮐러를 제외하면 팀에 가장 오래 있었고 비독일인 선수에게 주장을 잘 안주는 바이언의 특성상 앞서 언급한 두 선수가 은퇴를 한다면 키미히가 주장이 되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다. * 의외로 닮은 꼴이 많지 않은 제법 유니크한 외모인데, 닮은 꼴로는 전 농구선수 [[김승현(농구)|김승현]]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1c9e294-93ea-4355-8b06-7fedc92af461.jpeg.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7884268_304.jpg|width=100%]]}}}|| * 경기나 훈련때 유니폼을 바지 안에 넣는 배바지로 즐겨입는 편이다. 다만 키미히의 아내인 리나 마이어는 남편의 패션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제발 바지에 유니폼 넣지말고 꺼내 입으라며 SNS에 글을 남겼다. 마이어가 올린 글은 업로드한지 19시간만에 약 4300개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이후 아내의 영향인지 최근에는 유니폼을 바지에 빼입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platform/amp/2022/1/16/22886897/bayern-munich-joshua-kimmich-goretzka-germany-bundesliga-roca-tolisso-sule-muller-lewandowski-gnabry|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